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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현장 허리디스크, 단순 요통 아닙니다 - 형틀, 타설, 비계 작업 산재 승인 가능성과 조건은?

관리자
2025-04-25
조회수 94

" 허리 아픈 건 나이 탓? 건설직 요통도 산재 될 수 있습니다. "

" 형틀목수, 비계공, 타설공 산재 필수 정보 "



건설현장 근무하시는 분들의 허리통증, 그냥 지나치면 손해입니다.


"타설하다 삐끗했는데 그냥 참고 일했습니다."

"형틀 작업하면서 몇 년 째 허리가 아픈데 산재는 어렵다고 들었어요."


이런 말들, 건설 현장에서는 근무하시는 건설업 종사자분들의 허리 통증은 너무 흔해서 정말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. 많은 분들이 "산재 신청은 어렵다.", "그건 개인 건강 문제다."라고 생각하곤 합니다. 하지만 허리디스크, 요추염좌, 협착증 등은 단순한 '개인 질병'이 아닌, 업무상 질병(산재)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직업병입니다.




01.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허리 질환이 산재로 인정될 수 있을까?


건설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허리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.



특히, 무거운 자재 반복 운반, 불안정한 자세로 장시간 작업한 이력이 있다면 산재 승인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.


✅ 요추염좌 (Lumbar sprain)

  • 삐끗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갑작스러운 통증 발생
  • 급성 통증이나 염좌 후 회복이 빠른 경우도 있지만, 반복될 경우 만성 요통으로 발전


✅ 요추 추간판 탈출증 (허리디스크)

  • 디스크가 터져 신경을 누르며 다리저림·허리통증 유발
  • 무거운 자재 반복 운반, 구부정한 자세로 발생 확률 높음
  • 직업병 산재 인용률이 비교적 높은 질환 중 하나


✅ 척추관협착증

  • 신경관이 좁아지며 신경 압박 → 다리 저림, 허리 통증
  • 나이 탓으로 오해하지만, 무거운 작업 장기 반복 시 업무상 관련성 인정 가능



02. 건설직 근로자, 왜 허리 질환이 많을까?


건설현장은 그 작업내용과 환경상 구조적으로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작업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.


  • 형틀목수 : 좁은 공간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장시간 작업
  • 타설공 : 무거운 기구와 자재 운반
  • 비계공 : 고소작업, 불안정한 자세, 반복적 중량물 이동
  • 철근공 : 무거운 철근 반복 작업, 반복적 허리 굽힘으로 부담 큼
  • 설비공 : 허리를 구부리고 장시간 작업


이런 반복적, 비자연적인 근무 자세와 무거운 중량물 처리는 근육과 디스크에 지속적인 압력을 주며 퇴행성 변화와 손상을 유발합니다.



03. 산재 신청을 위한 팁


1. 의료자료 확보

  • MRI, CT, X-ray 촬영 결과
  • 진단서에 “업무관련성" 관련 내용 드러날 수 있게


2. 작업 내역 및 경력 정리

  • 언제부터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 상세 기록
  • 반복성, 강도, 자세 유지 시간 등 구체적일수록 좋음


3. 진료기록 및 치료 이력 확보

  • 병원 통원 이력, 통증 호소 시점, 초기 진료 내역


4. 목격자 진술 및 작업환경 사진

  • 같은 팀 근로자의 진술서도 큰 도움이 됨
  • 특히, 요추 질환은 산재 신청 후 조기 대응 여부가 승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



04. 이런 경우,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.


  • 허리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치료받는 중인 경우
  • 과거 병력이 없는데 근무 중 악화된 경우
  • 퇴사 전후로 산재 고민 중인 경우
  • 회사가 산재 신청에 비협조적이거나 책임 회피 중인 경우


허리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 대응이 승인 여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입증 포인트와 빠른 승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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📕 산재보상 건설현장 허리디스크, 단순 요통 아닙니다 - 형틀, 타설, 비계 작업 산재 승인 가능성과 조건은?


2025. 4. 25.

딜라이트노무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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